국회'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'개최
한국 국회는 6일(한국시간) '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'가 개최하는 1차 청문회를 개최했다. 〈관계기사 한국판>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, 최태원 SK, 구본무 LG, 신동빈 롯데, 김승연 한화, 조양호 한진,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들을 증인으로 소환해 미르.K스포츠재단에 총 774억원을 낸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다.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앞줄 왼쪽 5번째)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[JTBC 방송 화면 캡처]